많은 신문방송이 DMZ세계평화공원조성과 평화산업단지에 대해 기사가 쏟아지다보니 철원 주민들은 물론 외지인들도 바로 철원에 변화가 오고 평화공원과 평화산업단지가 조성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보통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쉽고 빨리 되지 않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DMZ세계평화공원조성은 철원, 고성, 파주가 경쟁하는데 아직 장소도 결정되지 않았다.
평화공원조성은 유엔과 북한 우리나라 등이 서로 협의하고 협조하여 조성하는 것으로 추진하기 때문이다.
평화산업단지조성 역시 마찬가지다. 북측에는 개성공단을 만들었기에 남한에도 평화산업단지를 만들자는 것인데 강원도가 야심차게 추진하지만 아직 정부에서 북한과 협의해야 성사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쉽게 빨리 성사되지 않는다.
마음이 들떠서 조급히 생각하지 말아야 하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유언비어 날조나 과대, 과장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