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바짝 긴장하고 신발끈 단단히 매고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며 뛰어야 한다. 2017년에는 철원군 주변에 위치한 포천시 연천군에는 큰 변화와 발전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구리에서 포천 신북까지 민자고속도로가 개통되며, 연천군은 동두천에서 연천까지 전철이 들어오면서 큰 변화를 일으킨다.
또 운천에서 관인까지 4차선 확장공사가 2016년에 마무리되고 연천에서 신탄리까지 국도3호선 4차선공사가 마무리된다.
철원은 문혜리에서 화지리까지 4차선 확장뿐이다.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도로확장공사는 모두 경기도 도계서 끝나고 철원을 넘어오지 못한다.
운천에서 관인을 지나 국도87호선이 오지리에서 대마리까지 연장돼야 하는데 거론조차 안 되고 있다.
연천에서 대마리까지 국도3호선도 신탄리에서 끝난다. 도대체 왜 도계를 넘어오지 못할까. 철원은 구리에서 포천까지 민자고속도로가 연장돼야 한다.
포천 신북에서 철원까지 23km에 불과하다. 또 연천역에서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전철이 연장돼야 한다.
고속도로와 전철연장을 위해 노력에 또 노력 해야한다.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철원은 낙후지역으로 전락한다.
철원은 민·관이 총력을 경주하며 고속도로연장, 국도87호선 오지리에서 대마리까지 확장 국도3호선 신탄리에서 대마리까지 4차선 확장, 연천에서 철원백마고지역가지 전철연장, DMZ세계평화공원조성유치, 세계평화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