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북부신문이 창간 35주년을 맞아 철원지역 사회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강원북부신문이 창간 35주년을 맞으면서 어였한 청장년으로 성장했다. 1989년 10월 4일 동송 이평리에 6평 규모의 2층 다락방에서 출발하여 철저한 준비를 하여 1990년 1월 10일 강원북부신문이 탄생했다.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군을 보급 지역으로 운영하다가 5개 군을 관장하고 운영하기가 힘들고 어려워 군지역 지사를 2010년 화천지사를 끝으로 지사를 폐쇄했다.

주민들에 알 권리 충족과 약하고 힘이 부족하다는 주민편에서 새로운 소식과 정보, 삶의 질이 향상되는 사항을 매주 목요일에 가득 싣고 독자님의 안방으로 찾아가는 강원북부신문(DMZ인터넷뉴스), 전국에 158개 지역 신문 중 사주가 바뀌지 않은 신문에 지역 신문 중 전국에서 두 번째로 잘 만드는 신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35년 동안 많은 고통과 고난, 평지풍파를 겪으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강원북부신문은 관공서의 나팔수가 아니며 잘하는 일, 잘된 것은 높이 평가하고 칭찬하며 잘못되고 잘못하는 것은 과감히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정론직필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철원군민들에 견문견식을 넓히고 세상을 넓고 크고 멀리 보기 위해 강철산악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철원지역발전과 군민소득증대, 건강하고 행복한 철원 만드는데 언론에 역할을 다할 것이다.

정론직필로 주민들에 알 권리 충족과 새로운 소식, 새로운 정보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건강하고 행복한 철원을 위해 독자님들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각종 여러 가지 사항에 많은 제보와 조언을 부탁합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격려 후원을 해주신 많은분들과 독자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강원북부신문 사장·철원군원로회 회장 김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