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지방선거가 실시되면서 내년 지방선거에 누가 철원군수로 출마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이 무려 현재로서 8명에 이른다. 그러나 최종후보 등록 2~3명에 이를것으로 보인다. 철원군수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를 가나다순으로 살펴보면 고기영 연천전철 철원연장추진위원장, 구인호 전.강원도의원, 김동일 전.강원도의회의장, 김정수 도의원, 라금배 철원군사회복지협의회장, 신인철 철원연구회 회장, 엄기호 도의원, 한금석 전.강원도의회의장 등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최종 후보자는 2~3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정말 내년 지방선거에 선출직 지도자를 군수, 도의원, 군의원은 정말 정말 참 일꾼을 뽑아야 철원이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전국에서 낙후지역이라는 오명과 군민들에 삶의 질이 저하, 교통 오지마을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야 하며 이웃마을인 연천은 지하철 개통, 제3현충원, 포천시는 남양주~화도간 고속도로, 지하철 7호선 이동면에 양수발전소, 화천·양구·인제에 동서고속철이 2027년말에 개통되는데 철원군은 회전교차로 둘레길, 소공원 조성, 공공기관 신축 외에 군민의 최대 숙원이 포천 고속도로, 연천 전철 연장, 철원군 자체로 할수 있는 시내버스 공영제, 종합장사시설 등 시간이 가면 갈수록 오지마을로 변해가는 철원 이제는 군민이 나서야 한다.

내년 6월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선출직 지도자인 군수, 도의원, 군의원은 철저한 검증과 확인을 하여 지연, 혈연, 학연이 아닌 참 지도자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이들의 평상시 활동을 살피고 철저한 검증을 해야 한다.(이름은 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