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와 바탕을 만들기 위해 복합화력 발전소유치가 필수로 대두되고 있다.
철원군은 지난 5월 한국중부발전(대표 최평락), LNG(액화천연가스)복합발전소와 관련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00MW(메가와트)급 LNG복합발전소 2기를 건설하기로 했다.
복합화력 발전소 건립을 위한 부지 선정과 각종 허가 전력수급계획 등에서 철원군과 한국중부발전이 협력하기로 했다.
LNG(액화가스)와 경유를 사용하여 전기를 생산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며 공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에 40여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유치전에 뛰어들고 있으며 동두천은 대규모 화력발전소가 건립 중이며, 포천시는 창수면에 지난해부터 건립중이다.
철원에 복합 화력소가 건립되면 지역경기활성화와 일자리창출로 인하여 철원지역이 활성화되며 특히 철원평화산업단지 조성, 플라즈마산업단지, 농공단지 조성 등에 탄력을 받기 때문에 철원에 유치돼야 한다.
전기가 있어야 산업단지도 공업단지도 평화공원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갈수록 전기와 물은 지금보다 더 많이 사용하게 된다. 첫째는 전기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친환경적인 LNG 복합 화력발전소 건립 차분한 분위기에서 추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