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15일 동두천역에서 연천역까지 연천 전철(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면서 대체 교통(선진고속관광)도 중단하면서 2024년 12월말에 경원선 열차를 운행한다고 했는데 열차 대체 교통 모두가 중단되고 겨우 한다는 것이 철원 시내버스 13번을 동송 이평리에서 백마고지역을 지나 신탄리역까지 연장 운행하는 것이 철원군에서 해결한 것이다.

이로서 철원군은 교통오지로 변하고 교통 불편과 교통비 부담에 군민에 삶의 질이 저하되고 있는데 왜 철원군은 대처를 하지 못하고 남의 동네 일, 강 건너 불난 집 보듯하는 철원군의 태도에 주민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며 불안과 볼멘소리가 커지고 있다.

철원군이 왜! 이런대요. 왜 대처를 못하며 제 몫을 찾지 못하는지 안타깝다. 군민과 함께 선출직 지도자들이 나서서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경주하면서 정부에 강력항의하고 요청하고 강력한 요구를 해야 하는데 왜 안하나. 못하나.

철원군민 일부에서는 철원군에는 군수, 도의원, 군의원, 국회의원도 없느냐고 묻기도 한다. 군수, 도의원, 군의원이 제 역할을 못하면서 왜 직을 가지고 있는지 물어보자.

정부에서 2024년에 경원선 열차 운행을 재개한다고 약속했는데 못 지키면 대체 교통이라도 운행해야 하는데 왜! 이런대요. 방법을 찾고 또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