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은 쌀의 고장, 쌀의 고장에서 개최하는 철원 오대쌀 축제는 철원군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고 주도하면서 철원군 농촌지도자연합회를 비롯한 농업인 학습단체가 함께하면서 농업인의 날인 선진농민대회를 함께 묶어서 함께 개최하는데 축제와 행사를 효과적이며 능률적이고 군민을 비롯한 철원 농업인이 함께 모두 참석하며 농업인들이 행사를 알면서 함께 하기 위해 분리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능률적이라는 지적이다.

오대쌀 축제는 농업기슬센터가 주관·주도하고 선진농업인대회 농민의 날 행사는 농협 철원군지부와 관내 4개 농협이 주관·주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철원 오대쌀 축제와 선진농업인 대회에 농협이 함께 하지 않기 때문이다. 농민의 날, 농업인의 날은 전국에서 철원과 원성군(현 원주시)이 처음 시작하여 전국에 농업인의 날이 제정됐다.

철원군은 현재 농촌지도자 전신인 철원군 농사개량구락부 연합회가 1967년 11월 11일부터 문혜리 현.소방서자리에서 당시 5군단 군인극장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11월 11일 11시에 철원 농민 1400여명이 모여 행사를 했다.

11월 11일 11시는 한자로 11월 11일 11시를 세로로 쓰면 흙토자가 3개가 되는데 농민은 흙에서 태어나 흙에서 살다가 흙으로 간다는 의미로 매년 11월 11일 11시를 농민의 날로 철원이 전국에서 처음 시작한 것이다.

철원 오대쌀 축제는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날(선진농업인대회)은 농협 군지부와 관내 농협이 주관하여 개최하는 분리 개최가 효율적이라고 생각돼 협의, 의논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