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포천 고속도로, 연천 전철 철원 연장이 최대 숙원이며 고속도로와 전철, 지하철 열차가 들어오지 않는 지역을 교통의 오지라고 말하며 고속도로와 철도가 없으면 발전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철원과 접해 있는 포천시는 2029년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에서 포천까지 현재 공사중이며, 연천군은 지난해 12월15일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었으며, 화천, 양구, 인제는 2027년도 동서고속철이 개통되면서 화천군 간동면에 간동역, 양구군 읍에 양구역, 인제군은 인제와 백담사에 역이 생기는 등 동서고속철이 개통 예정인데 철원은 완전 오지마을로 변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국도 3호선도 대광리에서 신탄리까지 4차선 확장공사가 진행중 내년도 4차선이 개통되며, 국도 87호선 동송 오지리에서 이평1리까지 3.2km 4차선 확장 공사도 진행중에 시공업체가 부도로 인하여 현재 중단 상태에 법원에 유치권 행사 중으로 원주지방국토 관리청에서 하루빨리 공사가 재개되도록 해야 하는데 철원군에서 남의 동네 일로 생각하는 태도 한심하다.

한편 문제는 2026년부터 2035년까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사업 계획에 연천 전철 연장이 포함돼야 한다는 점이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 10개 철도사업을 국토부에 건의 요청했는데 철원 연천 전철 연장이 포함 있기에 철원군에서 총력을 경주하고 활동하여 내년 6월에 국가철도 5차 계획에 포함돼야 함으로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