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이 낙후지역 교통 오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고 활동하여 낙후지역 교통오지 군민의 삶의 질이 하위라는 곳에서 벗어나야 한다.

특히 연천역에서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경원선 열차가 올해 연말에 다시 운행돼야 하기 때문에 철원군과 군의회는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 연천 전철 연장 공사로 인하여 경원선 열차가 중단됐으며 공사가 끝나서 연천 전철이 개통 운행되면 중단되 경원선 열차는 다시 운행해야 하는 것이 정답인데 열차 운행도 중단되고 대체교통수단인 선진고속관광버스도 운행시켜 철원군을 교통오지로 만든 철원군은 정부에서 군민을 얼마나 무시하고 도외시할 것인가. 생각하면 분통이 터지고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이렇게 무시당하고 소외되며 변방 취급을 당하면서 국회의원, 군수는 보고만 있는 것에 한심한 것이 짝이 없으며 철원군은 지도자에 필요성을 군민들이 느끼지 못하는 점에 분노를 느낀다.

정부에서도 연천 신탄리에서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5.3km 구간에 560여억원의 국고를 투입하여 경원선을 연장하였는데 철로는 녹 쓸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많은 손실인데 국회의원은 국정감사시에 철저한 확인과 정부에 따져 묻기라도 해야 하는데 함구로 일관, 금년 연말에 경원선 열차는 반드시 운행이 재개돼야 하며 만약에 또 만약에 운행재개가 안되면 철원 시내버스(13번)가 신탄리까지 연장 운행이 아니라 연천역까지 운행해야 한다. 교통의 오지마을 언제까지 보고만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