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노인 시대라고 한다. 특히 농어촌지역에는 아이들과 청년층은 감소하지만 노인들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이로서 노인들에 역할과 활동 영역도 넓어지고 있으며, 마을 발전과 노인들에 역할 참여 활동 영역이 넓어지면서 지금은 노인 시대라고 한다.

노인들에 역할 다시 말해 노인들의 활동이 커지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마을 노인회장들의 활동이 커지고 넓어지면서 이에 대한 활동비를 전국 시군에서 지원하고 있다.

철원군에는 128개 마을 노인회가 있는데 마을 노인회장 활동비를 월 5만원씩 지원한다. 화천과 양구군은 7만원, 10만원을 지원하며 인제군도 7년 되었으며, 충북지역은 6년전부터 월 10만원씩 지원한다.

철원군에 128개 마을노인회장 월 5만원은 연간 60만원, 철원군 전체 총 7680만원과 읍면 회장 월 10만원 720만원 등 총 8400만원 다시 말해 연간 1억원도 안되고 있다. 이로서 마을 노인회장 월 10만원, 읍면회장 30만원, 읍면 노인회 사무장 월 10만원씩 지원하자.

노인회장들의 사기진작과 활발한 활동으로 노인 세상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한다.

마을 노인회장과 읍면 회장 등 134명이 연간 8400여만원을 지원하면서 생색을 내는 것은 형식과 구호에 끝나기에 노인들에 관심이 없다는 징조임으로 읍면 회장 월 30만원, 마을 노인회장 월 10만원, 읍면 노인회 사무장 월 10만원 내년부터 활동비를 지원하여 철원군 노인들이 지역발전과 삶에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