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들의 최대 숙원이 포천 고속도로, 연천 전철(지하철 1호선) 철원 연장이다. 전국에서 낙후지역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으며 전국 139개 농어촌 시군 중에 군민들의 삶의 질이 아주 낮은 것으로 발표하는 등 철원이 변화 발전하기 위해서 교통망 확충이다.

연천군에 연천이 동두천 백마고지역 열차 운행시에는 연천역을 이용하는 사람이 하루 500여명이었으나 동두천에서 연천역까지 전철(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면서 현재 연천역을 이용하는 승객이 1일 3000여명이라고 한다.

철원에 포천 고속도로, 연천 전철 연장을 위해 군민이 하나되어 하나의 힘으로 노력하기 위해 포천 고속도로, 철원 연장을 위해 포천 고속도로 연장추진위원회를 3년전에 결성하여 현재 활동 중이며, 연천 전철은 지난 8월 22일에 연천 전철 철원 연장 추진위원회(위원장 고기영)를 결정했다.

먼저 철원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함께하기 위해 군민들의 공감대 형성이 제일 중요하기에 연천 전철 추진위원회에서는 운영위원회를 별도로 결성하여 조직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군민들이 운영위원회에 적극 참여하여 많은 관심과 추진 방법 자문, 아이디어 등을 찾기 위해 지난 2002년 신탄리역에서 백마고지역까지 경원선 복원시와 같이 철도 침목보내기 운동을 전개하여 정부를 감탄 시킨것과 같이 철원군민들에 공감대 형성과 참여 관심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받기 위해 운영위원회에 많이 참여하여 함께 노력하여 지하철 1호선이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20.3km에 연결되기를 기원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