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변화와 국민들의 생각과 행동의 변화 발전으로 전에는 장사시설이나 쓰레기 매립 소각장이 혐오시설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혐오시설이 아닌 지역이 발전하고 일자리가 창출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경기도 양주시에서 장소를 공모하였으나 7개 마을이 신청하여 3개 지역으로 축소 다시 한곳으로 결정했으며, 제주 서귀포시에는 쓰레기 소각장 유치신청이 3개 마을이 경쟁을 하는 등 마을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때문이다.

종합장사시설 조성으로 성공한 것이 천안시와 경남 거창군이다. 거창군은 일자리 창출이 커지면서 인구가 증가하고 청년층이 유입된 지역으로 성공한 곳이다.

유치를 희망하는 지역에 집중투자와 마을 발전 숙원 사업을 시작하면 일자리가 평균 50~70명이상 이기에 한 개 마을이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천안시에는 종합장사시설에 종사하는 사람이 100여명이 넘는다. 5년전에만 철원에 종합장사시설이 조성됐으면 철원은 대박 났을 것이다. 연천, 포천, 동두천, 양주시가 자기 지역에 종합장사시설 조성 장소를 공모하여 내년부터 본격 시설 조성을 한다는 계획이다.

철원군은 2018년 이현종 군수의 공약사항이며 추진위원회도 구성했는데 7년이 지나도록 아직까지 첫 삽도 뜨지 못한 이유가 원인이 무엇인지 군민들이 속 시원하게 설명 좀 해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이다. 하루빨리 시작되기를 군민들은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