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촌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농어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인정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경기지역 농어민에게 연간 180만원(월 15만원)의 기회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청년농어민(50세 미만), 귀농어민(귀농 5년 이내) 등으로 정하여 지원하면 된다.

철원군은 전국 농어천시군 139개 중 군민의 삶의 질이 하위권에 있으며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가소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농사를 지을수록 빚에 허덕이며 농사를 포기할 계획이라는 농민이 생기고 있다.

농촌의 어려움 농가의 소득감소로 어려움 등 쌀값 하락으로 애지중지 피땀흘려 재배한 논에 벼를 수호가을 포기하고 논을 갈아업는 사태가 철원에서 생기며 철원농업인들에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철원 농민기회 소득사업을 철원군에서 실시하자.

경기도에서는 3개 시군이 시범으로 실시하다가 올해 하반기에 11개 시군으로 확대한다.

철원군에서도 농업군답게 농민 기본소득사업 실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