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는 6개 읍면과 군 단위 사회단체가 200여개가 있다. 저마다 지역발전과 회원과 단체의 권익 신장과 회원들에 소득향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단체를 만들고 회원이 됐다고 한다.

그러나 과연 제 역할을 하는지 뒤돌아보자. 1년에 모임 한번 안하고 자기들 회의 모임하면서 식대까지 지원받고 지원금 없으면 회의 한번 안하고 지원금 받기 위해 군청이나 군의회에 방울이나 달랑달랑 흔들고 단체장이라는 사람은 명함을 만들어 과시하는 형태의 사회단체는 모두를 위해서 해산해야 한다.

이승만 전 대통령이 자주 한 말 중 ‘세금은 안내는 사람이 배급은 많이 달라고 한다’고 했다. 일 안하는 사회단체, 지역발전과 회원들에 권익 신장,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은 못하고 안하는 단체가 소리는 요란하다. 다시 말해 빈 깡통이 소리가 크며, 빈수레가 굴러가는 소리가 크다는 것이다.

문제는 사회단체장이다. 사회단체장은 명함 만드는 자리가 아니고 돈 쓰며 봉사하는 자리다. 자신 없고 능력과 자질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물러나면 된다.

사회단체는 자립정신 자립에 힘을 키우고 지역발전과 회원들에 권익 신장과 소득증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회원간 화합과 단결, 신뢰로 하나 되어 지역이 발전하고 소득이 향상되기 위해 사회단체도 만들고 회원도 되어 활동하는 것이다.

철원군 많은 사회단체 중에서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제일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이는 회원간 화합과 단결 봉사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