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의 최대 숙원 사업인 포천 고속도로, 연천 전철 철원 연장이다. 전국에서 낙후지역이라는 오명과 전국 농어촌 139개 시군 중에 군민들에 삶의 질이 상위권에 진입하지 못한 철원, 이제는 철원도 변해야하며 군민들에 생각과 행동이 변해야 합니다.

지역이 발전하고 군민들에 삶의 질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첫째도 둘째도 교통망 확충입니다. 도로와 철도망입니다. 연천에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니 경원선 열차가 운행될때는 연천역을 이용하는 사람이 하루 500여명이었는데 현재는 3,000여명이라고 한다.

인구가 증가하고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며 기업과 공장이 입주가 크게 늘어나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면서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됩니다. 이에 이제는 철원군민이 내가 살고 있는 내고장 발전을 위해 군민이 하나 되어 함께 노력합시다. 이에 지난 8월22일 연천 전철 연장추진위원회를 순수 군민들이 탄생시켰습니다.

2003년도 연천 신탄리에서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경원선 복원 경험과 노하우로 상기하며 노력합시다. 철원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많은 지도 편달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 많이 보내주세요.

지난 2003년 경원선 복원시 가능보다 불가능이 대다수였으나 도전하고 또 도전하며 끈질긴 노력하면서 철도 침목보내기 운동을 벌여 정부를 감탄시켰다.

연천은 지하철이 들어왔는데 연천에서 철원까지 20.3km이며 단선 철도가 개설되었기에 연천은 되는데 왜 철원은 안되나요. 군민들에 관심과 참여 많은 조언과 생각 아이디어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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