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희망과 비전을 주기 위해 꼭 실행해야 할것이 연천역에서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경원선 열차 운행에 재개돼야 한다.

지난해 12월15일 연천 전철에 개통됐으면 공사로 인하여 중단됐던 경원선 열차가 연천에 백마고지역까지 운행돼야 하는 것이 정답인데 열차 운행이 완전중단되고 대체교통수단도 중단되는 철원을 오지마을로 만들어 낙후지역으로 전락하고 있다.

철원군에서는 눈 뜨고 당하고 있으며, 변방 취급에 소외당하는 이유가 원인이 무엇인가. 철원군도 대한민국 행정조직에 일원이며 철원군민도 엄연한 대한민국 국민인데 왜 이렇게 무시당하고 소외되며 살아야 하는가.

철원군 선출직 지도자들은 기다리고 보고만 있지말고 찾아다니고 따라다니고 쫓아다니면서 정부를 설득하며 군민들에 권익과 권리를 찾아야 한다.

올 연말에는 연천역에서 철원 백마고지까지 경원선 열차가 다시 운행될 수 있도록 직과 명예를 걸고 성사시켜야 한다. 한편 철원 시내버스 지난해 2월부터 70세 이상 18세 이하 군민은 무료 승차인 준공영제를 실시하는데 완전 공영제 실시로 철원군민은 누구나 시내버스 무료 승차 시대를 열어야 한다.

정선군은 3년전부터 양구군은 내년부터 완전공영제를 실시한다. 철원은 왜 못하나. 안하나 연간 시내버스 회사에 20여억원씩 지원하니 이제는 철원군도 시내버스 완정공영제를 실시해야할 시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