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원로회 2024 하계총회가 8월22일 오전 11시부터 갈말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철원군민의 최대 숙원 사업인 포천 고속도로, 연천 전철(지하철 1호선) 철원 연장에 대한 대화와 설명 그리고 반드시 1호선이 철원에 연장되어 낙후지역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군민이 하나되어 하나의 힘으로 함께 노력하자는 뜻을 같이 하기로 하고 2002년 연천 신탄리에서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경원선 복원과 같이 철원군 원로회에서 연천 전철 연장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철원군민의 공감대가 형성되면 철원군의회에 위임하여 철원군의회에서 범군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본격 추진하는 지난 2002년 경원선 복원과 같은 방법으로 먼저 원로회가 시작하기로 하였다.

철원군민들의 최대 숙원이며 철원군민들이 편리하고 교통비 부담없이 수도권에 진입할 수 있으며 낙후지역이라는 오명과 오지마을에서 탈피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이 하위권에서 탈피하기 위해 군민이 나서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연천 전철(지하철 1호선) 철원 연장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위원을 비롯한 임원진 구성 등을 갖추고 본격적인 활동과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활동하고자 하니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주기 바라고 있다.

경원선 열차 운행 재개 촉구와 연천 전철 연장 추진위원회에 많은 관심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