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이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할 사항, 교통행정과 청소 행정이다. 자동차(자가용)가 증가하면서 대중교통에 변화로 인하여 노선변경과 차량 운행 축소 등 변화가 진행중인 것이 현실이다.

전국에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 주민들에 교통비 감소와 편리를 위해 완전 버스공영제 및 준공영제를 경쟁적으로 실시하면서 4년전부터 정선군은 완전공영제를 실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완전공영제를 실시함으로 지역주민들에 교통비 감소와 편리를 도모하며 운전기사는 군청 소속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정선군은 시내버스 회사가 2개였으나 현재까지 잘 운영되면서 전국에 시범이 됐다.

철원군은 준공영제를 실시하면서 18세 이하 70세 이상은 무료 승차를 하는 준공영제를 내년부터는 완전 공영제로 변경하자.

철원군민이면 철원시내버스는 무료 승차로 연간(내년) 군민들에 혈세를 시내버스 회사에 20여억원씩 지원하기 때문이다. 시간이 갈수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은 감소되고 있는 현실이며 교통행정에 대한 원점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다.

철원군은 내년부터 농어촌버스(시내버스) 완전공영제 실시로 철원군민들의 교통비 부담 감소와 편리성을 도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