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는 전용 야구장이 없다. 전국적인 붐이 조성되고 있는 야구, 그러나 철원은 전용 구장이 없어 철원에 야구동호인들이 갈곳이 없으며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잇다. 횡성군에는 야구전용 구장이 4개가 있다.

군 단위에 전용 야구장이 없는 곳은 철원뿐이다. 전용 야구구장을 만들어 철원 야구의 활성화와 야구 동호인들이 마음껏 활동하고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야구 구장을 시급히 조성하자.

체육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하며 특히 철원에 야구동호인이 지금은 적은 숫자이지만 야구전용 구장이 생기면 동호인도 크게 증가하고 활성화되면서 전국에 야구동호인들이 찾아와 경기도 할 수 있어 지역 경기 활성화와 철원군을 국내외에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특히 철원군에 군부대 이전 유휴지가 타지역에 비해 많은 곳인데 국방부와 협의하여 개인이 아닌 공공기관 국민체육진흥을 위한 것으로 군부대 유휴지를 이용하여 철원 야구전용 구장을 만들자.

어렵고 힘들다고 안일무사와 복지부동으로 일관하니 전국에서 제일 낙후지역이라는 오명을 갖는다. 안되는 것을 되게하고 어렵고 힘든 것을 해결하는 것이 지도자이며 지도자가 할 일이다. 군부대 이전 유휴지나 군 소유 유휴지를 찾아 철원군에 야구 전용 구장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