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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미질을 가지고 있는 철원 오대쌀도 국민들의 식생활 변화로 쌀소비가 크게 감소하면서 연간 쌀소비 56kg, 육류는 58kg으로 밥을 먹지 않아 쌀 재고가 쌓이면서 생산자인 벼재배 농가와 농협에서는 전전긍긍하며 과연 올해 농협 추곡수매가가 어떻게 결정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쌀이 안팔리면 판매에 대한 총력을 경주하면서 다양한 다각도로 쌀판매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지금까지 거래한 업체 또는 타지역에 벼로 판매하는 공식적인것만 고수하고 있는 점도 문제다.
한편 철원군에서는 벼 재배 농가와 관내 음식점, 쌀 가공식품 공장 등에 지금이 코로나시기보다 더 어렵다고 하기에 재난지원금 지원하는 생각으로 20kg 포대당 1만원씩 할인 판매하자.
강화군이 전국에서 제일 먼저 관내 음식점에 할인 판매지원, 포천시도 관내 음식점에서 구매하는 쌀에 6000원씩, 충북에서는 충북에서 생산하는 쌀 소비를 위해 쌀로 과자를 만들어 충북도내 유치원 등에 쌀과자를 지원하고 있다.
철원군 쌀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나와 있는 판매 방법이 아닌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연간 상반기 5억, 후반기 5억 등의 예산으로 쌀 생산 농가도 돕고 쌀소비도 촉진하고 코로나보다 더 어려운 지금 관내 음식점과 쌀 가공식품 업체에 20kg 쌀 1포대에 1만원씩 지원하는 제도와 방법을 모색 지원하자. 타시군에서는 하는데 왜 쌀에 고장 철원에서는 못하는가 안하는가 답답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