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원로회가 시작하여 군민들에 공감대 형성과 참여율 고조 후에 군의회로 넘겨 군의회에서 범군민추진위 구성하고 왕성한 활동하면 가능⋅군민들에 바른 생각과 아이디어 주세요. 경원선 복원처럼 철도 침목보내기 운동으로 정부를 감동시키기-

철원군민의 최대 숙원 사업은 포천 고속도로와 연천 전철 철원 연장이다. 전국에서 낙후된 지역이라는 오명과 농어촌 지역 삶의 질 향상이 인제화천양구는 전국 10위안인데 철원은 후진에 포함돼 안타까운 일이다.

포천 고속도로, 연천 전철 철원 연장 등 두 개 숙원사업 중 한가지라도 성사돼서 오지 낙후마을의 명예를 벗고 건강하고 행복한 철원군이 돼야 한다. 철원군 발전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가지고 있기에 얼마만큼 노력하느냐가 좌우한다.

지난 2002년과 2003년 연천 신탄리에서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5.3km구간 경원선 복원을 철원군 원로회가 추진하면서 철원군과 의회에 정부에서 안된다는 말만 반복하였으며 당시 철도청에 찾아가 문전박대도 당했으나 안되면 되게 하라는 말과 같이 끈질기게 도전하고 노력하여 성사돼 2008년 12월 28일 기공 2012년 11월 20일에 개통됐다.

연천역에서 철원까지 20.3km 구간에 약 5~6000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돼야 한다. 철원군 원로회에서 자체로 8월 중에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철원군민들에 많은 홍보와 지하철 1호선(연천 전철)이 철원에 연장돼야 하는 당위성을 인식하여 군민의 공감대가 형성되면 경원선 복원시와 같이 철원군의회에 넘겨 철원군의회에서 군민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활발한 활동과 노력을 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경원선 복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에 자신하며 군민들에 협조와 아이디어 방법 등을 많이 알려주시기 바라며 경원선 복원시와 같이 철도 침목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여 철도청과 정부를 감동시키자. 군민들의 좋은 의견과 아이디어 보내주시기 바라며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