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발전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은 타지역에 비해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수도권에 위치해 있으며 발전할 수 있는 자원이 풍부한 곳이라고 한다. 이로서 군민들은 철원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자랑을 해야하는데 왜 전국에서 낙후지역이라는 오명에 지난 7월11일 전국 139개 농어촌 시군 주민 삶의 질 평가 9개 항목에서 하위권이란 수치의 이름이 붙은 이유원이 무엇일까.

전국 농어촌 군지역 주민 삶의 질 평가에서 철원보다 인구도 적고 여건과 환경이 철원만 못한 인제군은 전국 4위, 양구는 5위, 화천군은 6위이다. 고성, 횡성, 영월군도 20위안에 들어 있으나 철원은 왜 이런대요. 문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여건과 환경이 타지역보다 유리한데 뒤처지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하루빨리 찾아야 한다. 선출직 지도자와 공직자들 때문인지 군민들 다시 말해 애향심이 부족한 탓인지 원인을 찾아 시정해야 한다.

봄철 1박 2일로 철원 관광온 인제군 사람이 한 말이 생각난다. 철원에서 10여명의 주민을 만나 대화해보니 철원군이 벼농사는 인제군보다 2~3년 앞에 가는 것 같은데 군민들이 생각과 행동 자세는 인제군이 2~3년 앞에 간다는 말에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

전국 농어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평가에서 인제군이 전국 4위다. 철원군 이대로는 안된다. 철원군민은 철원군에서 산다는 자긍심과 자부심 자랑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

먼저 선출직 지도자와 공직자들에 생각과 행동에 변화 철원군민을 보호하고 함께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