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에서 군수, 군의원의 정당공천제는 반드시 폐지돼야 한다는 국민들의 여론 80%가 폐지를 주장하고 있지만 폐지되지 않고 있다. 국회의원들이 기득권을 지키고 자기들의 권익과 자기 사람 만들기를 내려놓지 않기 때문이다.

군수와 군의원 정당공천제가 시행되면서 지역주민의 편가르기, 지역분열 조장, 지역간 계층 분열과 갈등 등으로 편가르기 심화되면서 대화와 화합, 협치가 사라지고 네편 내편으로 정당이 다르다는 이유로 무조건 반대로 일관하며 만나는 것 대화, 협치를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로서 지역이 화합과 신뢰 단결의 말이 무색하다.

군수, 군의원이 당선되고 나면 정당이 다르다는 이유로 상면, 대화, 협의, 협치를 안하는 것은 출신 국회의원이 그렇게 만들고 있다. 군수나 군의원은 주민들과 함께하며 주민들에게 잘 보이기보다는 국회의원에 잘보여야 공천을 받을 수 있기에 국회의원에 아부하고 방울 울리는데 신경쓰고 있다는 점이다.

지역발전과 주민들에 소득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하는 일인데 여당이면 야당이면 무엇이 관계있나. 2026년 6월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는 반드시 정당공천제가 폐지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