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의회 의원들이 후반기 임기가 7월11일 힘차게 출발했다. 의장과 부의장이 교체되고 새로운 모습으로 새출발하면서 군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

군의회는 군민의 대표기관이 나를 대신하며 군민을 보호하고 안내하면서 함께 하는 책임과 의무를 무한이 지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군민들은 지금이 아닌 변하고 달라지며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철원군민들의 소득 증대, 경제 문제에 각별한 남다른 생각과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농가소득은 감소되고 상가는 한집 건너 한집은 임대, 전세, 월세 간판이 부착되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경주하고 군민 생활에 밀착돼 있는 생활 밀착형 조례 제정·폐지·개정으로 군민들에 불편을 최소화해야 군민들이 철원에 산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됨으로 각종 조례 제정, 규제, 개정 폐지 등에 과감하게 진행해야 하며 군민들과 함께하며 군민들을 보호하고 안내하고 함께 하기 위해 군민들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민원인 앞에서는 예하고 돌아서면 아니요. 나몰라라 하는 몰상식한 태도는 지도자로서는 0점이며 군민들에 불신을 받는다.

강한 의회가 되기 위해 집행부(군청)에 거수기가 아닌 군민만 보고 군민을 위한 군민에 의회가 되는 강한 의회를 군민들은 기대한다.

전국에서 낙후지역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폭넓은 활동과 대화로 철원군의회의 변화 발전을 기대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철원 만들기에 군민들과 함께하며 군민이 신뢰하는 의회가 되기를 군민은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