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에 지방선거가 실시되면서 앞으로 2년 남았다. 철원군수 출마를 준비하는 자천타천 인사들이 거론되기 시작한다.

거론되는 인사들을 살펴보면 고기영 철원군 축구협회장, 김동일 전.도의장, 라금배 철원군사회복지협의회장, 신인철 전.부군수, 엄기호 도의원, 한금석 전.도의회 의장이 주민들이 거론하는 인사들이다.

앞으로 2년이라는 시간이 남았기에 지금 거론되는 인사들 외에 새로운 도전자도 예상된다. 문제는 이들에 대한 군민들에 검증과 확인으로 군수로서 능력과 자질을 갖추고 있느냐다.

전국에서 낙후지역이라는 철원군이 변화 발전으로 군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철원이 돼야 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열정과 도전 정신을 가졌느냐가 중요하다.

아무리 높은 실력과 능력이 있어도 활동하지 않고 도전하지 않고 안일무사에 복지부동 되는 것도 안되는 것도 물에 물타고 술에 술탄 격 시간과 자리만 지키며 사진찍기와 얼굴마담이 아닌 철원을 위한 세일즈맨인 인사를 선택해야 하기에 지금부터 이들에 활동을 점검하고 확인하며 평가하자.(이름은 가나다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