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 농특산물이 6월부터 본격 출하가 시작되면서 이에 따른 홍보가 절대 필요하다. 타지역에 비해 철원군에서는 철원산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가 취약한 반면, 농협도 마찬가지다.

철원에 특산물인 쌀도 대대적인 홍보와 판로 개척에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 원주 토토미 쌀은 일간 신문에 1년 내내 광고를 하고 있으며, 양구 특산물인 시래기, 곰취, 사과, 수박, 메론 광고 홍보를 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크게 인정받고 있다.

철원에 특산물인 오대쌀, 토마토, 파프리카 등이 전국에 대표적인 홍보가 부족하기에 판매에 어려움과 제 가격을 받지 못한다는 점이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양구와 홍천, 인제군은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를 많이 하고 있지만 철원은 철원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가 취약하다는 것은 관심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철원군은 누가 뭐라고 해도 농업군이며 뿌리가 농업인데 철원에서 생산하는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는 것은 관심이 없다는 점이라는 것을 지적한다. 철원 농특산물의 대대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