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이 강한 사람은 칭찬을 받지만 책임이 약한 사람은 칭찬을 받는 것이 아니라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주어진 일에 남다르게 활동하며 노력하고 수고하는 모습 정말 아름답고 길이 보인다.

육계협회(회장 박광규, 사무장 윤선주)는 단체 발전이 회원들의 소득향상과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활동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 일차적으로 손에 와 닿고 피부에 와 닿는 육계 농장의 수분조절제 왕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활동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철원은 쌀 고장, 강원특별자치도의 쌀생산에 33%를 생산하는데 여기서 생산되는 왕겨를 축산농가들의 수분조절제로 사용하는데 철원 관내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 생산된 왕겨가 김화, 강화, 안성 등지로 공개 입찰이 되어 판매되고 있어 철원에 축산농가들이 다시 김포, 강화, 안성에서 다시 구매해오는 웃지 못할 일이 생겨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육계협회에서 철원군의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철원에서 생산되는 왕겨 양과 축산농가가 소비하는 전체 소비량을 파악하는 기초자료 조사부터 시작하면서 육계협회 50여 농가가 하나되어 함께 노력하고 있는 모습 높이 평가한다.

지도자가 확고한 신념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 성공한다는 진리를 보여주고 있다. 힘내세요. 주위에 많은 사람이 응원하며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