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파크골프 전성시대다.

노인인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건강증진과 여가선영, 신뢰와 화합, 함께 할수 있는 파크골프가 붐을 조성하면서 인기가 고조되면서 전국 시군이 너도나도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면서 철원군에서도 철원파크골프장 18홀 규모의 개장을 하고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중앙회로부터 공인 인증을 받지 못해 도단위, 전국단위 행사를 한번도 못하는 ‘우물안 개구리’, 우리들끼리 라는 점이다.

화천군은 철원보다 1년 후인 2022년도에 개장을 하면서 도단위, 전국단위 경기를 유치하면서 연간 7~8회씩 개최하고 화천 경제에 크게 기여하면서 화천은 산천어 축제와 파크골프가 먹여 살린다는 말까지 나오면서 전국적으로 우뚝서고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18홀 규모 3개 구장에 사내면에 56억을 투자하여 하나 더 조성하고 있어 인구 2만 남짓한 화천군에 파크골프장이 4개다.

철원군은 화천보다 교통을 비롯한 환경과 여건이 좋은데도 우리들끼리 소꿉장난하듯 하면서 도단위, 전국단위 경기 한번 유치못해 안타깝기에 철원파크골프협회 임원진이 앞에 나서 활발한 활동으로 동송지역, 김화지역, 파크골프장 조성과 중앙회로부터 공인을 받도록 규격과 규정에 맞춰 하루 빨리 공인을 받아야 하는데 군청에서 해줄때만 기다리다 보면 세월 다간다. ‘울지 않는 아이 젖 안준다’는 말을 되새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