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3호선 신서면 도신리(대광리)에서 신탄리까지 4차선 확장공사가 지난해 7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진행 중이다.

국도 3호선 신탄리 거쳐 월정리역까지 4차선 확장 계획이 수립된 것이 3년이 지났다. 이에 3호선 대광리에서 신탄리까지 끝나고 신탄리에서 철원 대마리까지는 언제 시작이 될 것인지 계획이 없다는 점이다. 신탄리에서 대마리까지 5.3km 확장은 신탄리에서 끝나지 않고 연장 공사가 진행돼야 한다.

기차(열차), 도로 등이 시간이 갈수록 오지로 변해가는 철원군 왜 정부에도 철원을 소외하고 서자 취급을 할까요. 운행되던 열차도 중단되고 대체교통수단마저 없어져도 왜 철원군민들은 당하고만 있나요. 철원군도 똑같은 정부 행정 조직 전국 226개 시군에 일원이며 분명히 철원군민도 대한민국 국민이다.

정부에서 국토 균형발전 차원에서 접경지역 개발 차원에서 통일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70년 동안 군사시설보호법 등으로 인한 각종 규제와 제약으로 많은 피해를 봤기 때문에 보상 차원에서 철원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개발해야 한다.

이제는 군민이 하나되어 군민이 나서야 한다. 옆동네, 옆마을에는 고속도로, 지하철, 동서고속철이 들어오는데 국도 87호선 동송 오지리~이평1리가 4차선 확장공사 3.2km구간 공사도 착공후 시공사 부도로 중단되고 유치권 행사중으로 언제 해결될 것인지 모두가 팔장 끼고 보고만 기다리고 있는 철원군 어찌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