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이 크게 감소하면서 버스회사들의 적자가 발생하면서 버스 배차 시간을 늦추면서 운행 횟수를 크게 줄이면서 주민들은 큰 불편을 느끼고 있다.

특히 노인들과 장애인 등이 호소를 하고 있다. 동송 이평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의정부를 운행하는 버스가 하루 3회로 오전 2회, 오후 1회로 축소하면서 의정부 성모병원과 을지병원을 가고 오는데 불편이 너무 크다며 하소연을 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에서 의정부 이북지역 광역버스 운행 노선을 변경할 때 철원을 포함하여 의정부, 포천, 연천을 거쳐 의정부로 노선이 신설될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수포로 돌아갔다. 시간이 갈수록 오지로 변하는 철원 교통망 구축을 원점에서 재 검토하여 군민들의 편리와 교통비 부담 감소에 획기적인 방법과 대안을 찾아야 하는데 정답은 연천 전철(지하철 1호선) 철원 백마고지역 연장과 백마고지역 월정리간 경원선 철도 연장, 철원군 시내버스 노선변경으로 군민 전체가 편리하고 교통비 부담을 크게 감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문제는 연천 전철 철원 연장이다. 전철이 연장되면 수도권 진입이 편리해지며 교통비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에 연천 전철 철원 연장에 총력을 경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