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에 동두천에서 연천까지 연천 전철(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면서 철원군민들이 연천 전철 철원 연장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하루 빨리 연천에서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연천역에서 백마고지역까지 20.3km이며 총사업비가 5000여억원이라고 한다. 포천 고속도로 철원 연장까지는 26.3km 구간에 1조 2000여억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자돼야 한다고 한다.

연천은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면서 많은 변화와 발전을 기대하면서 많은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한다고 한다. 이로서 기업과 공장 입주가 활성화되면서 통현산업단지도 분양 시작 8개월만에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서울시의 투자를 받아 임진강변 14만여평에 애견테마파크를 조성하며 제3현충원 조성, 국도 3호선 대광리, 신탄리 4차선 확장공사자 진행되고 있다.

철원에 연천 전철 연장을 위해 철원군민들의 공감대 형성으로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실질적인 활동 형식적이고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활동으로 정부와 정치권을 설득하고 국토 균형 발전 차원에서 접경지역 차원과 개발 차원에서 통일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정부를 설득하고 정치권을 설득해서 철원에 연천 전철 연장(지하철 1호선)이 착공될 수 있도록 군민이 하나 되어 하나의 힘으로 함께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