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지역은 접경지역으로 귀농선 북방지역에서 영농활동을 하는 특수지역으로 관할 군부대에서 영농출입증을 발부받아 출입하면서 영농활동을 하는 지역으로 문전옥답이 아니라 동송 상노 1리에서 철원읍 산명리 지역에서 영농활동을 하는 지역이 20km, 왕복 40여km 거리를 트렉터나 경운기 등 농기계 운전하여 출퇴근하며 영농활동을 하고 있다.

이로서 교통사고 우려와 농기계 유류대로 인한 영농비 부담, 장거리 운전을 하면서 농기계 수명 감소, 영농활동을 위해 1시간 이상 거리를 오가기에 불편 등을 크게 느끼며 영농활동을 해야 하기에 귀농선 북방지역에 농기계 보관창고를 건립하여 영농민들에 편리를 제공해야 한다.

연차적으로 농기계 보관창고를 신축하여 논밭에서 영농활동이 끝나면 농경지 옆에 있는 농기계 보관창고에 보관하고 자가용으로 귀가하면 교통사고 우려 감소, 영농비(유류) 절감, 농가 부채에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농기계 수명 연장 등 일거오득의 효과가 있다.

귀농선 북방지역에는 건물을 신축하고자 하면 해당 군부대에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군부대에서 승인을 안해주면 비닐하우스로 대체하면 된다.

100~200여 평 규모의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농기계 보관창고로 대체하면 철원군에서 투자액도 크게 줄일 수 있기에 문제는 철원군에 의지가 있느냐다.

철원 농업의 변화 혁신으로 철원군의 귀농선 북방 농경지 농업인은 자가용 출퇴근 하는 기틀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