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의 최대숙원사업인 종합장사시설 조성 부지가 서면 자등리 143번지 일원으로 결정되면서 탄력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서면 자등지역 주민들은 종합장사시설 조성을 환영하지만 갈말읍 문혜5리 주민들은 반대를 하고 나섰다.

자등지역은 국도 47번 도로로 진입할 수 있으니 문혜5리 주민들은 마을 중앙을 관통하여 포천 방향에서 국도 47호선에서 신술사거리에서 지방도 363로 현장까지 갈수 있으며, 문혜5리 마을 중앙을 관통하여 장의차가 갈 수 있기에 철원군에서 ‘청정지역이라고 자랑을 하더니 화장장이 웬말이냐’는 현수막을 게첨하고 반대하고 나섰다.

한편 사설 종합장사시설 조성을 위해 수년간 노력한 주식회사 하늘인 등에 대해 철원군에 현명한 판단과 지역 해당지역 주민들과 대화하고 협의하고 토론하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대화와 토론, 협치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없다. 해당지역 주민들과 대화와 협의, 협치로 조속히 문제가 해결되기를 군민들은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