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 포천고속도로와 연천 전철이 반드시 연장돼야 한다.

철원에 기업과 공장 유치가 돼야만 인구가 증가하고 일자리가 창출과 군민소득증대 지역 경기가 활성화 되는 것을 알고 있지만 공장과 기업체가 유치되기 위해서는 도로와 철도망이 구축되어 기업과 공장을 어려움없이 돈을 벌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철원에 근남 철원 플라즈마 산업단지와 연천군 연천읍 통현사업단지 분양을 보면서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철원 플라즈마 산업단지는 평당 분양가격이 3.3㎡당 39만원이며, 연천 통현산업단지는 평당 분양가격이 83만원이다.

연천 산업단지 분양은 지난해 6월부터 분양을 시작했는데 10개월만에 분양이 완료됐다. 철원 플라즈마 산업단지는 5개 업체도 분양되지 않은 저조한 상태다.

연천 통현산업단지에서 강남까지 1시간 20여분, 여의도까지 1시간에 수도권 지하철 1호선이 올해 말 개통된다. 교통망 확충과 행복 주택 100호를 공급하며 물류 용지 및 임진강 청정 공업용수, 도시가스 공급, 공공폐수처리시설 등 완벽한 인프라 조성 때문으로 분석된다.

기업과 공장이 돈을 벌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민자로 서울에서 양주 옥정까지 고속도로가 추진되는 등 여건과 환경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철원에도 포천고속도로, 연천 전철이 반드시 철원까지 연장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