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사격장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보상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군부대 사격장으로 인하여 소음과 진동 그리고 분진으로 인하여 사격장 인근 주민들에 피해가 클 뿐 아니라 이로 인하여 삶에 질 저하되고 재산상에 피해를 입고 있기 때문이다, 40~50년동안 묵묵히 참고 살아온 사격장 주변 지역주민들에게 이제는 국가가 보상해줘야 한다.
화성 매향리를 비롯한 강릉 등지의 비행장으로 인한 소음 피해는 보상을 받았거나 보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접경지역에서 거주하는 주민들은 국방과 안보를 위해 모두 감수하면서 살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주민들에 피해를 보상해줘야 할 시점이다.
포천시 영평지역 주민들과 강원 양구 지역주민들은 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보상을 받기 위해 법적 추진을 하고 있다. 철원군에도 문혜리를 비롯한 여러곳에 포 사격장으로 인해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 가축유산, 산란계 산란율 저하 진동으로 인한 건축물의 피해 분진으로 인한 생활에 불편 등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주민들도 40~50년 동안을 말없이 묵묵히 참고 살아가기 때문에 이제는 정부에서 이들에게 보상을 해줄 시점이라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