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국회의원(철원, 화천 양구, 인제)은 8월18일 철원지역에 남북한 화해협력과 통일기반조성을 목적으로 철원평화특별구역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기호 국회의원은 DMZ세계평화공원 유치와 철원을 남북화해 전진기지로 조성한다는 계획 하에 평화특별구역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했으며, 국무총리 소속으로 철원평화특별구역관리위원회를 두고 통일부장관이 특별구역을 지정하는 한편, 도자시가 철원평화특별구역에 대한 개발계획 따른 사업을 시행한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