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농업과 새농법, 과학영농으로 농산물 생산은 잘하고 있지만 생산된 농산물에 판매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피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을 받고 제때에 판매하는 것이 생산 이상으로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강원대학교 농촌사회교육원 철원동문회(회장 고기영)에서 지난 3월 1일 수도권에 위치한 농특산물 유통회사인 동경물류 주식회사와 상생협약을 맺고 철원 동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비롯한 철원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수도권 지역에 판매하는 판매망 구축과 판로확장사업을 목표로 정하고 4월중에는 동경물류 주식회사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곤지암점에서 철원 오대쌀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으로 지금 준비중이며, 앞으로 계속하여 지속적으로 판매망 구축과 판로확대를 위한 강원대학교 농촌사회교육원 철원동문회 농특산물 유통사업단을 구성 추진 중이다.

피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농산물 유통구조에 문제가 있기에 하나씩 개선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여 국내 최대규모인 철원 배지센터에서 생산하는 버섯과 꽈리 고추판매를 위해 동경물류 주식회사와 직거래망 협약체결을 위해 준비중이다.

철원군에서 생산하는 각종 농산물을 제때 제시기에 높은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유통망 구축과 판로 확보를 위해 농특산물 사업단 구성을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