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비롯한 남북고위급 회담, 구제역 방역, 의약품제공, 1090협의회 분유전달 등 남북화해가 시작되면서 DMZ세계평화공원 유치전이 본격 시작되고 있다.
우리와 경쟁지인 고성과 파주시 역시 자기 지역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경쟁이 시작됨으로 철원도 이제부터 본격 시작해야한다.
한반도의 중심지이며 남북교통망 연결, 생태보전, DMZ의 산증인이 되는 환경과 여건이 그 어느 곳보다 우위에 있는 철원에 꼭 유치돼야한다. 이러한 장점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홍보해야 하며 철원군민들은 힘을 하나로 모아 노력해야한다.
철원군민은 물론 재경인사를 비롯한 정계, 재계, 언론계, 문화계에서 활동하는 철원출신 인사, 철원에 연고와 철원에서 기업을 하는 기업인등을 총 망라하여 홍보하고 활동하도록 철원군과 유치위원회는 앞장서 활동해야한다.
최적의 여건과 가지고 있는 철원군이 선두주자의 자리를 지키며 활동하여 무슨 일이 있어도 DMZ세계평화공원을 철원에 유치해야한다. 평화공원 유치를 위해 철원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힘이 모아지면 반드시 철원에 유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