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18개 시군에 가축사육 숫자가 제일 많은 곳이며 도전체에 34%정도를 차지하는 축산군인데 축분처리장이 없다.

내년 3월25일부터는 축분 부식도에 검사가 실시되면서 가축분처리에 관한 법이 강화된다. 한우 사육농가 역시 축분처리에 대책을 세워야 한다. 문제는 철원지역에 축분처리 집하처리장을 신축해야 한다.

철원군과 춘천철원축협, 철원군 축산인단체가 함께 노력하며 시도하여 철원 축분처리장을 만들어 축분 악취문제 감소와 저감 축산인들에 편리제공을 위해 반드시 축분처리장이 만들어져야 한다.

강원도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에 지원을 받고 철원군, 축협, 축산인단체가 함께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시간이 갈수록 축분처리에 대한 법이 강화되며 지금까지의 처리식으로는 축산업을 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특히 내년 3월25일부터 축분 부식도 검사가 실시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을 준비하고 세워야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철원군은 축사 신축허가 문제로 곤혹을 치렀으며 주민들은 축사로 인한 축분 악취로 삶에 질 저하와 철원에 이미지 실추 등 많은 고통과 고난을 겪었다. 하루 속히 대책을 세워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