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남북정상 회담이후 국내외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관심과 국민들에 집중이 모아지고 있는 곳이 바로 철원에 위치한 화살머리고지이다.

6·25전사자들에 유해발굴이 시작된 곳이 화살머리고지로 6·25전쟁 중 최고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남북이 함께 유해발굴을 시작하면서 도로개설, 초소폐쇄(GP)등으로 대통령을 비롯한 관계 장관 유엔군 사령관 등이 다녀가면서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적으로 관심과 집중적인 지역으로 가고 있는 곳이기에 이를 이용하여 철원군에서는 관광지 개발을 시작하자.

국방부와 지역 군부대와 긴밀한 협조로 철원에 새로운 관광지로 개발하면 국내외적으로 깊은 관심과 조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화살머리고지와 연계하여 백마고지 전적지, 노동당사, 소이산, 금학산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지 개발로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도권에서 지하철 1호선과 경원선 기차로 찾아올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파주 감악산과 원주 출렁다리 하나로 인하여 관광객이 몰려가듯 화살머리고지, 백마고지 전적지, 소이산, 노동당사 등을 연계 개발하면 학생들에게는 교육장이 일반 관광객은 관광지로 6·25참전용사는 6·25전적지 교육차원에서 청장년들은 새로운 산행지로서의 제 기능이 가능한곳이기에 철원화살머리고지를 철원의 새로운 관광지로 개발하는데 연구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