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27일은 역사적이고 의미와 뜻있는 날이며 특히 접경지역에서는 의미가 클 뿐만 아니라 철원에서는 의미가 배가 넘는다.

지나 4월27일 판문점에서 남북에 정상들이 함께 만난 뜻 깊은 날로서 남북정상의 만남이후에 남북이 대화와 교류가 시작됐다. 이어서 6·25전쟁 당시 산화한 장병들에 유해 발굴 초소(GP)를 파괴하고 연결도로가 개설된 곳이 바로 철원에 화살머리고지로 관계 장관은 물론 대통령도 다녀간 곳이 철원 화살머리고지다. 이로서 전국은 물론 세계에서도 철원화살머리고지는 알려져 있다.

철원에서 4·27기념행사로 철원군 민주평화통일 자문협의회나 3·1운동 기념사업회에서 주최 주관하여 노동당사에서 화살머리고지까지 걷기 대회나 달리기대회(마라톤) 그리고 평화 인간띠잇기 행사 등을 개최하면 전국에 관광객은 물론 참가자가 많이 철원을 찾을 것이다.

남북통일의 시작이며 대화와 교류의 시작인 철원화살머리고지를 전국에 다시 한 번 알려 철원에 위상정립과 철원주민들에 긍지와 자긍심을 자부심을 살리는 촉매제 역할이 기대될 것으로 보여 평화통일 기원 인간띠잇기 행사를 4월27일 철원노동당사에서 화살머리고지에서 4·27기념행사 개최가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