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지역경제가 바닥에서 맴돌면서 솟아나지 못하고 있다. 전국적인 불황이라고 하지만 지역경제가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지난 6월에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전국에서 철원군이 상용직에서 일용직으로 변하는 속도가 제일 높아 일용직이 많다는 것이다. 이제 철원지역 경제 살리기에 매진하여 총력을 집중해야 한다.

내년 예산뿐 아니라 올해 예산 중 예비비를 집중투자해서라도 기업과 공장 유치에 투자하여 지역경기를 살려야 한다.

지난해부터 철원군에서 집중 투자하는 사업 마을안길 확포장과, 회전교차로, 회전교차로는 교통흐름이 좋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필요하지만 철원군에는 회전교차로가 무려 11곳에 회전교차로를 만들었다.

둘레길, 소공원 조성 등은 많은 혈세를 한번에 투자하지 않고 매년 연차적으로 시행해도 되지만 군민들에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시급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정부에서도 최우선과 제가 경제 살리기, 일자리 창출이다. 내년도 예산에는 소비성 예산, 일회성 행사, 각급사회단체 보조금 등은 과감하게 줄이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예산으로 전환하여 철원지역이 기업하기 좋은 고장, 기업체 유치를 위해 제일 많이 투자하고 지원하는 곳 기업하기 공장하기 여건과 환경이 제일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각종 규제를 최소화하고 지원조례를 보강하며 각종 기업체와 공장 유치를 위해 원스톱 민원처리 부서를 만들어야 한다.

공장, 기업유치허가 등이 신속히 처리하는 기업공장 인허가 원스톱처리과로 조직 개편하여 총력을 경주하자. 마을 안길확포장, 회전교차로, 둘레길, 소공원조성은 연차적으로 해도 되지만 먹고사는 문제, 철원지역경제 살리기, 일자리 창출은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