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지역 경제가 추락하면서 바다에서 맴돌고 있다. 음식점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은 한숨소리가 커지고 있는 지금 문혜리에서 화자리까지 4차선 확장 공사가 완료되면 문혜4거리 상권은 위축되고 지역경제가 침체될 것이 크게 우려되고 있다.

문혜1리 문혜삼거리가 43번국도가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상권이 무너졌고 지경리가 4차선이 확장되면서 역시상권이 무너진 것을 보았다. 문혜리에서 화지리까지 4차선 확장이 끝나면 문혜4거리 상권도 크게 우려된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법을 찾고 미리 대비해야 한다.

문혜4거리는 갈말산업단지 부지를 이용하여 철원군에서 매년 15~20억씩 투자하여 소규모공장을(50평, 100평 규모)신축하여 장기임대를 주는 것이다. 먼저 우선권은 철원에서 생산하는 각종 농축산물을 원료로 하는 생산업자에게 공장을 저렴한 가격으로 중장기 임대를 해주는 것이다.

많은 제품을 만들고 있지만 공장 신축을 할 수 없는 경제적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철원소규모 업체에 5년 동안 저렴한 가격에 임대해주고 5년후 희망에 따라 매입할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해주고 이곳에서 생산된 각종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판매장을 만들어 철원을 찾는 관광객이 이곳을 거쳐 가도록 유도하여 판매와 홍보방법을 찾으면 된다.

울릉도에 호박엿 공장, 화장품 공장, 제주도에 감귤 제품공장 견학하는 것과 같은 방법 다시 말해 갈말산업단지 부지에 연간 15~20억씩 투자하여 50~100평 규모의 공장을 신축하여 철원에 농특산물을 원료로 하는 생산제조업체에 중장기 저렴한 임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철원에서 생산하는 각종 생필품을 비롯한 제품을 판매하고 홍보하여 갈말산업단지도 활성화하고 문혜지역 상권도 살리자는 것이다. 제주도, 울릉도, 충북괴산이 시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철원군도 과감히 시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