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추모공원

시대변화와 발전에 따라 장례문화도 급속히 변하면서 매장에서 화장률이 90%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장사종합시설이 부족하며 원스톱장례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장례식장, 화장장, 납골당(본안당), 수목장, 잔디장 등이 개별이 아닌 한곳에 조성 시설되어 원스톱 장례문화로 변하고 있다. 재래시장에서 대형마트나 백화점과 같이 내가 필요한 모든 것을 한곳에 한자리서 구입하는 것과 같이 장례 역시 한곳에서 치를 수 있는 장사종합시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제는 장사종합시설이 선택이 아닌 필수다. 한곳 한 장소에서 장례를 치르는 원스톱 장례를 위한 장사종합시설, 특히 철원주민들은 타지역 주민보다 장례비용이 연간 15억~20억원이 더 지출되고 있다.

철원군민이 연간 사망이 330~350여명에 이르는데 장례비용이 전국 평균 1332만원, 철원주민은 1500여만원이 든다. 당장 화장장이 없어 춘천이나 인제화장장을 이용하는데 6~7시간 소요되고 화장료도 춘천, 인제주민은 7만원인데 외지인은 70만원, 영구차사용료50만원, 유가족, 상주 등 식대 등 150만원이상 소요되며 불편과 경제적 부담이 매우 크다.

철원에 장사종합시설 건립(조성)을 위해서는 철원군민들에 대대적인 홍보 그리고 추진위원회 구성, 장소 선정을 위한 장소 공모, 포천, 연천군과 광역설치 협의와 공동추진, 군민주 공모 등으로 진행하면 된다.

철원군이 주도하고 주관하여 포천시와 연천군과 함께 추진하면 정부에 지원도 많이 받으며 대박난다. 의정부 이북지역 7개 시군에 인구가 150여만명인데 장사종합시설이 하나도 없으며 강원도 인구 150여만명에 화장장이 8개가 있다.

군민에 편리도모와 경제적 부담 감소, 지역경기와 일자리 창출이 대박이 나는 장사종합시설조성(건립)지금부터 추진하고 시작해도 3~5년 소요되며 철원군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서 군수 공약사항이기도한 장사종합시설 조성 지금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자.

∎추진위원회 구성(결성)

∎장소공모(철원군 희망마을 별로)

∎포천시와 연천군과 광역으로 조성 공동추진

∎군민주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