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민선7기가 시작되었으며 군의회 역시 8기 군의회가 시작된지 1개월이 지났다. 철원군민들은 시대변화에 따라 군민들에 눈높이에 맞게 발전하고 변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지난 민선6기때와 군의회 7대 때보다 달라지고 발전하는 것을 기대한다. 철원군에서 하고 있는 각종행사와 축제, 회의 등에 자율 좌석제를 실시하자. 각종 모임에 내빈들은 꽃 달아주고 지정된 좌석을 옛날 5공화국 시절에 권위주의식으로 군민들에 위화감과 차별로 보일 수 있어 군민과 함께 하면서 소통과 대화에 거리감을 주는 것이다.

각종 행사장이나 축제장에 내빈지정석을 없애고 참석하는 순서대로 일반 주민석에 앉아 주민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풍조로 위화감도 없애고 내빈들이 자연스럽게 주민과 소통하는 길을 열자, 꽃을 달아주고 내빈석을 지정하여 앉히면 행사와 축제가 잘되고 군민과 소통하며 함께하지 못한다.

내빈이나 군수, 도의원, 군의원 등 인간은 모두 똑같다. 인간은 일곱구멍 뚫린 동물이다. 평등하며 함께 하며 격이 없고 자연스럽게 대화와 소통이 된다. 전국에서 경북 칠성군에서 처음 내빈 지정좌석제를 없애고 강원도 홍천군에서도 올해부터 내빈지정좌석제를 폐지한다.

단, 장애인이나 고령자는 지정좌석을 만들어 편리를 제공하는 장애인 고령자는 지정좌석제를 실시하되 내빈은 지정좌석제를 폐지하고 참석 순서대로 일반주민석에 앉아 주민과 함께 하는 탈권위주의 격이 없는 주민과 대화의 장으로 발전하고 변화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