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농업군이며 농업이 뿌리인데 농업분야에 대하는 타시군에 뒤떨어지고 있어 문제가 무엇일까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실시 농민월급제는 지난 2013년 경기 화성시에서 시작하여 전국 32개 시군이 실시하고 있고 단기영농자금 이자직불제도 화천군이 실시하여 2~3월에 영농자금 융자받아 농사 진후 가을에 원금만 갚으면 이자는 화천군과 관내농협이 지원하고 있으며 최대 관심사이며 시행을 고대하고 기다리는 농산물최저가격보장제 역시 횡성군과 홍천군이 시행중이며 홍천군은 올해부터 매년 20억씩 기금을 조성하여 내년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홍천군 농산물최저가격보장제 조례를 제정하여 발표했으며 안동시는 시청과 관내농협, 과수협회에서 매년 10억 기금을 조성하여 시행하고 있다. 58개 전 작목을 대상으로 농산물최저가격보장제를 실시하기는 어렵지만 철원에서는 기폭이 제일 큰 토마토와 파프리카를 대상 품목으로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실시하자.

철원군과 관내 4개 농협 농협군지부, 농협토마토공선회와 작목반이 함께 실시하면 된다. 아주아주 쉬운 것을 어렵고 힘들게 생각하면 시행하지 못한다.

농촌진흥청, 서울가락동농산물시장, AT에서 매일 시세를 조사 발표하기에 최저가격이 형성될 때 그것을 근거로 차액을 보장해주면 된다. 철원지역에서도 토마토 10kg 상자당 8~9000원까지 했으나 요사이 가격이 올라서 1만6000~1만7000원이다.

생산농가들에 인건비가 안 될 때 인건비는 돼야하며 하우스 농사하는 생산자는 평당 최소한 인건비, 영농자재비, 기타 등을 제외하고도 순수익이 최소 2만원이상 돼야 한다. 마음 편히 근심걱정 없이 토마토, 파프리카 생산농가는 생산에만 치중할 수 있어야 한다.

농협에 공선회, 토마토작목반을 왜 조직 구성했나, 회원들에 권익신장과 소득증대를 위해 조직 구성했는데 해줄 때만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권리도 주장하고 나의 몫도 찾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