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고령화 초고령화 시대로 진입한 철원군 철원군에 노인이 9500여명이 넘는다. 인구 4만7000여명에 9500여명이 노인이기 때문이다.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농촌의 고령화 심각한 문제다.

철원군에서는 종합실태 조사를 거친 후 초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야하며 청년육성을 위한 조례도 제정하여 특히 장례지속적인 철원군 거주 의향과 경제 지표와 일자리, 창업, 여가문화, 지역에 대한 인식, 가치관, 청년정책인식, 평가, 청년건강, 귀농귀촌 등 지역 청년들의 삶과 밀접한 부분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선 이 같은 조사가 시급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울러 청년들의 실태조사 연구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지역내 초고령화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은 물론 지역 청년층들의 정책 불만과 요구 수렴도 가능해 지역인구의 이탈 방지 등 다양한 기대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전국의 대다수 농어촌 지자체가 고령화 해결을 위한 청년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실태를 분석과 이의 연구를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 시킬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