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배부르고 자기 등 따뜻하면 행복하다는 말이 있다. 군민들에 소득은 크게 증가하지 않는데 소비와 지출이 커지면서 가계부에 이상이 생기고 있다.

철원지역 경기가 너무나 침체되면서 바닥을 치고 솟아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4월말에 통계청이 발표한 내용을 보면 철원군은 일용직근로자는 증가하면서 상용근로자는 너무나 크게 줄고 있다는 위기에 경제 지표를 발표했다.

철원지역 경기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늘어나야 군민들에 소득도 증가하는데 상용일자리가 늘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상용근로자가 계속해서 일할 수 있는 일터가 없기 때문이다. 6.13지방선거에 최고 화두와 대두되는 쟁점은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이다.

철원에서 출마하는 후보자들은 사활을 걸고 기업과 공장 유치다. 철원군에는 1년에 일할 수 있는 상용기업과 공장이 몇 개씩이나 입주하고 있는가. 년간 1년에 최소한 200명이상이 일할 수 있는 기업체와 공장은 유치해야 한다.

동송지역과 갈말지역에서 일용직 근로자가 포천, 연천, 가평, 동두천지역으로 일터를 찾아다니는 사람이 너무 많은 정도다. 이는 철원군에 기업체와 공장이 없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철원지역경기 살리기 위해서는 많은 기업과 공장 유치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공장과 기업유치 과연 어떤 후보자가 해결할 것인가. 한번 살펴보자. 일용직 일자리가 아닌 상용직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기업과 공장 유치 반드시 이루어 군민에 소득증대로 주민에 삶에 질이 향상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