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라는 말은 의미가 매우 깊으며 크다. 선출직 지도자들이 군수, 도의원, 군의원들에 임기가 끝나가고 있다.
 7월1일이면 새로운 선출직 지도자들에 임기가 시작된다. 지난 4년 동안 과연 나는 철원지역 발전과 군민소득증대, 군민들에 삶에 질 향상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했으며 나 자신 역시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뒤돌아보아야 한다. 부족했다면 지금에야 깨닫고 후회해도 소용없다.
 6.13지방선거에 다시 선출되면 지난 4년을 거울삼아 부족한 것, 부족한 점을 보충하는 마음과 생각, 행동에 변화로 다시 시작해야 하며 끝나는 지도자는 평범한 군민으로 돌아가 주민들과 소통하고 대화하며 함께 충실하고 성실하게 살면 된다.
 한편 조합장들도 이제 임기가 1년도 남지 않았다. 내년 3월이면 조합장 선거가 실시된다. 농협장, 산림조합장, 축협장 선거가 실시된다. 지난 3년 동안 조합장으로서 또 조합으로서 철원지역발전과 조합원들에 소득증대 조합발전을 위해 과연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뒤돌아보고 부족한 점이나 시정해야 할 사항이 있으면 시정하여 조합원들에게 발전한 모습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조합원들이 실망하지 않는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변화발전 없이 똑같으면 지도자, 조합장이 필요 없다는 점이다. 부족한 점, 미비한 점은 조합원과 함께 소통하며 대화하며 공개행정으로 조합원에 신뢰를 얻어야 한다.
 4년간 자리나 지키고 숫자나 채우면서 시간을 보냈다면 지도자로서 자질과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직에서 물러나도 인정받지 못하고 대우받지 못한다는 점 인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