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서 시행 추진하는 각종사업을 비롯한 철원군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철원군에서 시행하는 각종 현안사업 등을 군민들에 알려줘야 한다.
지금은 자기 홍보시대인데 각종 행사나 추진하는 사업 계획하고 있는 사업을 달랑 현수막 하나 걸고 홍보가 끝이다. 형식적이고 전시적인 시대는 지났다. 달랑 현수막 하나 걸고 나면 철원군민이 그 사업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타시군에 비해 홍보가 너무 부족하며 취약하다. 주민들에 알권리 충족은 법으로도 보장돼 있다.
철원군에서 시행하며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철원군민 4만8000명 전부가 알지는 못해도 최소한 1만명 정도 군민들에게는 홍보한다는 각오로 각종 홍보방법을 찾아 홍보해야 하는데 이러한 노력은 보이지 않는다.
30년전 5공화국 시절에 홍보방법이 하나도 변하지 않고 현수막 하나 달랑 걸고 나면 홍보 끝이라는 생각 하루 빨리 일소해야 한다. 홍보에 중요성을 공직자들이 인식해야 홍보가 되지 않은 사업을 사후에 문제가 생기며 후유증이 심각하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철원군에 취약한 홍보,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방법을 찾아 철원군에 대한 홍보를 배가해야한다. 현수막 하나 달랑 거는 것이 홍보가 전부가 아니라는 점 인식하고 적극적인 홍보 방법 찾아 철원군을 대내외에 알리는데 노력하자.